보령 신흑동 2층 규모 횟집서 불…2시간 만에 진화
- 최형욱 기자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23일 오후 9시 8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2층 규모 횟집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연면적 478㎡ 건물 중 162㎡가 불에 탔으며 식당 내부 집기류가 소실되는 등 4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명과 소방차 15대를 투입해 2시간 여만인 이날 오후 11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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