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 환경·사회공헌·ESG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회 산림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임업부산물 활용 친환경 목재 소재 개발(동남리얼라이즈), △생산·소비·참여를 연결한 저탄소커피 모델 구축(키자미테이블), △화이트클로버 ESG 교육정원 조성사업(한국농어촌공사), △한강수계 수변녹지 공동조성사업(한국환경보전원), △국립공원 미사용시설 철거·복원으로 탄소중립 실현(북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이다.
선정된 기업과 기관에는 산림청장상 및 각 100만 원 상당의 부상과 함께 산림탄소흡수량 100톤 인증서가 수여됐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국내 기업, 공공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산림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들이 발굴됐다”며 “기업과 정부가 더욱 협력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