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순성면 돈사서 불…돼지 130마리 폐사·1억 5000만 원 피해
- 최형욱 기자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13일 오후 3시 35분께 충남 당진 순성면 중방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 35분 만에 꺼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279㎡ 규모 돈사 1개동이 전소하고 돼지 130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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