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육원, 배재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 약정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내 토익사관학교를 최초 도입한 글로벌교육원이 배재대학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
26일 배재대에 따르면 2008년 설립된 글로벌교육원은 2012년부터 배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취업교육·해외어학연수·화상영어 등 차별화된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배재대는 이번에 약정된 발전기금을 글로벌 어학능력을 높이려는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글로벌교육원은 신입생에게 배재영어특별과정을, 재학생에게 토익과정을 운영하며 변별력 높은 외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라며 “항공서비스학과, 외식조리학과 등 외국어 능력이 필요한 학생뿐 아니라 토익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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