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빅세일페스타' 5회차 벤츠 주인공 탄생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2025년 연간 대형 프로모션 '빅세일페스타'의 5회차 1등 당첨자 기은준 씨를 선정, 세종시 어진동 본사 사옥으로 초청해 행운을 축하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은준 씨는 지난 10월 목포 타이어뱅크 전남도청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지난 14일 진행된 5회차 추첨을 통해 벤츠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안았다.

기은준 씨는 "당첨 사실이 믿기지 않아 홈페이지로 여러 번 확인했다"며 "벤츠 당첨이라는 큰 행운에 매일매일 너무 행복하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빅세일페스타 5차 추첨에서는 기은준 씨를 포함해 총 9명의 당첨자가 경품을 수령했다. 2등에는 LG 로봇청소기(3명), 3등에는 삼성 비스포크 멀티큐커(5명) 등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당첨자 명단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2025년을 맞아 1등 벤츠, 2등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AI 등 대박 경품을 내건 '빅세일페스타'를 연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3+1 할인', '보상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제공 중이다. 특히 2025년 출산 고객에게 타이어 50% 할인 또는 무상 지원을 하는 '출산장려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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