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내년 사업 1월부터 발주와 집행 가능하도록 조치"

"상반기가 지역경제 방어의 골든타임"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24일 주간 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최근 고환율·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데 따른 지역 경제 위축 대응을 위해 내년도 예산의 조기 집행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 업무회의에서 "원화 가치 하락은 물가 급등과 실물경제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2026년 상반기가 지역경제 방어의 골든타임"이라며 "각 실국은 내년도 사업을 신속하게 준비해 1월부터 바로 발주와 집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또 재가 노인 1400명에게 공급되는 도시락 급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급식기관에 대한 전수 조사 및 불시 점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의 식사는 기본적인 복지"라며 "불시에 샘플을 채취해 비교하고, 문제 발생 시 즉시 개선하라"고 말했다.

30일 갑천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관련, "시민 안전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책무"라며“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투입해 시민들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