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수상

디지털 혁신 확산과 AI·SW 인재 양성 공로

김용석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건양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김용석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및 2025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정보통신기술(ICT)의 개발과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경제·사회 구현에 기여한 개인 및 우수 기관·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김용석 학장은 AI·SW 융합 교육 혁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창업 인재 양성 등 디지털 전환 선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학장은 SW중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AX-SQUARE AI·클라우드 실습 플랫폼 운영 △지역 산업 맞춤형 AI교육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학생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교육 현장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학장은 “이번 수상은 AI·SW 교육혁신과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 지역과 국가의 혁신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