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15일부터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본격 운영
가동 준비 완료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겨울철 재난 상황 대비 합동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육군 1789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별 겨울철 재난 대비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을 본격 운영한다. 관내 시도, 농어촌도로 등 연장 1629㎞에 이르는 1513개 노선이 대상이다.
제설제 575톤, 소금 2213톤, 염수 480톤이 마련됐다. 제설 장비는 차량 30대, 굴삭기 2대, 살포기 30대, 제설기 224대가 투입된다. 제설 인력은 읍·면·동 214명이 편성됐다.
제설 및 결빙 취약 구간 16곳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설치·운영하고, 모든 시험 가동을 완료했다.
한파 대책으로는 쉼터 420곳과 버스 승강장 온열 의자 193개, 스마트 버스정류장 13곳 등 한파 저감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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