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병원 물탱크 청소작업 근로자 4명 질식…모두 구조(2보)
"생명 지장 없는 상태"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1일 오전 8시 54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의 한 병원에서 물탱크 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조작업 1시간 만인 오전 9시 50분께 근로자 4 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자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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