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돈사서 화재…돼지 650마리 폐사·1억 3000만 원 피해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10일 오후 7시 37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336㎡ 건물 1개 동이 전소되고 새끼 돼지 650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 3000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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