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단독주택서 불…본채·별채 110㎡ 타
인명피해 없어
- 김낙희 기자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31일 0시 45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에 따르면 주택 거주자인 A 씨(64)가 불을 인지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면서 접수됐다.
이 불은 주택 본채와 별채 110㎡를 태우고 신고 접수 13분 만인 0시 58분에 꺼졌다.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초기 화재 시 신속한 신고와 대피가 중요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주기적인 점검과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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