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서 다수 수상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 외식, 조리경영전공 재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2025 대전 국제 와인 EXPO’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행사인 ‘제21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28일 우송대에 따르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와인 오프닝 및 서비스와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 등의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전시민 부문에 출전한 이관우(3학년) 학생은 동상을, 차해성(3학년) 학생은 베스트 주니어상을 수상했으며, 대학생 부문에 출전한 오윤하(2학년)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제소믈리에협회(A.S.I)의 회원사인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와인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은 물론 스피릿·칵테일·커피·차·워터 등 전 음료 분야의 이해도와 서비스 스킬을 평가하는 국제 기준의 대회다.
한편, 외식,조리경영전공 재학생들은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 행사에도 참가해 음식 부스를 운영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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