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정림사지서 내달 1일 '가을동화' 문화행사
원도심 활성화 도모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1월 1일 오후 1~5시 정림사지 박물관 앞 광장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우리 동네 가을동화'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 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소를 궁남지에서 정림사지로 옮겨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에서는 △재즈 플로우 김홍석 △힐링 어쿠스틱 '푸른달' △MC 선호 매직 버블쇼 △남달리 팝재즈 △황금예술단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레트로 체험존에는 대형 방방이, 레트로 오락실, 추억의 간식과 뽑기 등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군민과 관광객이 부여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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