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달리던 8.5톤 윙바디 화재…반소
- 최형욱 기자

(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10일 오전 3시 47분께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 서울 방향 차령터널 앞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윙바디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윙바디가 반소되는 등 7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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