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고용부 '베스트 챔프 플러스' 성과 평가 향상 기관 선정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HRD사업단(단장 겸 AISW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 교수 김웅식)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5 베스트 챔프 플러스(Best of CHAMP+)' 행사에서 성과 평가 점수 향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시상식이 열려 박동한 교수가 대표로 수상했다.
5일 건양대에 따르면 건양대학교 HRD사업단은 교육 운영 체계 혁신, 협약기업 관리 강화, 훈련생 만족도 제고, 행정 프로세스 고도화 등 전방위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성과 평가 A등급 기관으로 도약했다. 이러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성과 평가 점수 향상 기관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동한 교수는 “이번 수상은 협약기업, 훈련생, 강사진, HRD사업단 전담 인력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직무역량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HRD사업단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10년째 수행 중이며, 지난 10년간 250여 개 협약기업과 협력해 6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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