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인삼축제'에 5000만원 기탁
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지원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4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 발전 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의 상생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시작된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 축제 10회 지정의 경력과 2024년 세계축제협회(IFEA WORLD)로부터 아시아 특산물 축제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올해 금산군이 아시아 축제 도시로 지정됐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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