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통합 늘·돌봄 센터-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 협약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 특화 건강 증진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사진 (대전보건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통합 늘·돌봄 센터는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와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 특화 건강 증진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대전보건대학교 김원식 산학협력단장, 이은희 통합 늘·돌봄 센터장, 박영선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다문화 가족 건강 증진 사업 업무 교류 및 협력 관계 구축 △다문화 가족의 욕구 및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제공 △다문화 가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연계 △다문화 가족 특화 건강 증진 사업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은희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 및 모든 가족을 위한 든든한 동행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식과 센터의 현장이 만나 다양한 가족의 삶을 지켜내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