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서,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8월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교통안전 확보 기간
안전보행 3원칙 교육, 홍보물품 배부로 의식 고취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일 오전 대전 학하초등학교 앞에서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8주간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 중이다.
경찰은 “어린이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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