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폭염특보 모두 해제…내일까지 최대 80㎜ 비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밤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31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공주와 아산에 발효된 폭염경보를, 이밖에 충남 나머지 시군과 대전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각각 해제한다고 밝혔다.
태안에는 오후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나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는 9월 1일까지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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