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올라가도 끄떡없는 빅토리아수련…국립세종수목원에 활짝

10월 31일까지 연못서 전시

최대 3m까지 자라는 빅토리아수련 잎에 직원이 올라가 잎의 단단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앞 연못에서 ‘그 여름, 반짝이는 수련’ 수생식물 특별전시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빅토리아수련, 열대수련을 비롯한 19종 수생식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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