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9일, 금)…흐리고 곳곳 5~30㎜ 소나기

대전 서구 일원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2022.4.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 서구 일원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2022.4.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9일 대전·충남은 30도 이상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4~27도,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천안·청양·부여 24도, 대전·공주·논산·서천 25도, 아산·예산·서산·당진·홍성·보령 26도, 태안 27도로 전망된다.

최고기온은 논산·서산·태안·서천 31도, 계룡·천안·예산·청양·당진·홍성·보령 32도, 대전·공주·금산·아산·부여 33도로 예상된다.

대전과 충남 전역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5~30㎜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4~11m로 불고, 물결은 0.5~2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각각 '좋음'이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