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대전·충남 나흘째 열대야…보령 26.9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대전 오월드 내 음악분수에서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대전 오월드 내 음악분수에서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나흘째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최저기온은 보령 26.9도, 서천 26.7도, 서산 26.5도, 태안 26.3도, 홍성 26.1도, 대전 25.8도, 공주 25.6도, 당진 25.6도, 부여 25.3도, 아산 25도, 예산 25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기상청은 이날도 최고 체감온도 33~35도 내외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부여에는 폭염경보가, 부여를 제외한 대전·충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