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기간 패밀리테마파크에 53만명 다녀가…"흥행 견인"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대전 0시 축제' 기간(8~16일) 운영한 패밀리테마파크에 53만명이 다녀가며 흥행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17일 재단 측이 밝혔다.
재단이 옛 충남도청사에 조성한 패밀리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놀이터로 이번 축제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천국립중앙과학관 등과 협력해 마련된 과학 체험 공간 '꿈씨과학실'이 달 탐사 VR 체험과 우주탐험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옛 도청사 주차장을 활용한 꿈돌이 정원도 아기자기한 정원 풍경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그 외 모래 놀이터와 드라마서커스 공연이 어린이와 청소년 방문객의 인기를 얻었고, 그래비트랙스 등 일부 프로그램은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할 정도였다고 재단 측이 전했다.
백춘희 재단 대표이사는 "축제는 도시를 뛰게 하는 심장이라는 말처럼 이번 축제로 인해 대전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권과 경제가 살아났다"며 "대전 0시 축제가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이자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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