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가세로 태안군수 소환조사 ‘혐의 부인’

 충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충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가 군수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가 군수는 공무원으로부터 승진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치자금을 부적절하게 수수한 의혹도 함께 제기된 상태다.

조사에서 가 군수는 관련 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태안군청을 방문해 군수실과 가 군수의 주거지, 차량 등에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