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RISE 사업단, 대전 6대 전략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 KY RISE 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은 28일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메디컬 RISE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29일 건양대에 따르면 현판식에는 김용하 총장, 홍영기 사업단장, 이후기 산학협력단장 등 KY RISE 사업단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KY RISE 사업단은 ‘미래 의료·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대전광역시의 6대 전략산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체 및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맞춤형 취업 연계 교육체계를 강화해 지역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김종엽 KY RISE 사업단 부단장은 “메디컬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특성화된 융복합 인재 양성과 지역 연계 기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산·학·연 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