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경제학과, 한국은행 통화정책 예선 최우수·장려상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경제학과 학생들이 한국은행이 주최한 ‘2025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경제학과 김진권, 문시혁(이상 21학번), 안영민(22학번), 김주현(23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금리주의보’팀(지도교수 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정책 시차, 가계부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 동결 의견을 제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제학과 황주은(21학번), 류승연, 손예원, 윤은혜(이상 23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금리어스’팀(지도교수 유진영)은 지정학적 위험, 통상환경 불확실성, 필수재 물가 상승 등의 대외 요인을 중심으로 기준금리 동결 의견을 제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리주의보’팀은 오는 8월 중순 전국 결선대회에 대전 세종 충남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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