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대한신경외과학회 후원병원에 지정
- 김종서 기자

(대전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대한신경외과학회 후원병원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2022년부터 국제연구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들과 함께 후원병원 지정 및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정책 솔루션 △의료환경 솔루션 △소셜 솔루션 △글로벌 솔루션 등 네 가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한 '생명을 살리고 삶을 세우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이번 후원병원 지정은 대전우리병원이 지역을 넘어 국가와 세계의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우민 병원장도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학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진료 향상과 의료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긍년 이사장은 "후원병원은 학회의 철학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파트너”라며 “대전우리병원과 같은 역량 있는 병원과 함께하는 것은 학회에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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