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인도네시아 현지 입학설명회 열고 이공계 인재 유치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현지에서 진행하는 23~26일 입학설명회를 통해 이공계 최우수 인재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령인구 1억1000만 명을 보유한 인재 대국이자 역대 UST 졸업생 수 톱3 국가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를 해외인재 유치 핵심국가로 정의하고 우수학생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한국한의학연구원(KIOM)·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총 6개 국가연구소 스쿨 소속 교원이 현지 설명회에 직접 참여해 스쿨 소개 및 학생 1대 1 상담 등 분야별 맞춤형 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지 학생들의 관심도도 높다. 지난 25일까지 총 3회에 걸친 입학설명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했다.
UST는 현재까지 총 56개국 1183명의 외국인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인도네시아 동문은 191명이다. 이들 상당수는 본국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활약 중이다.
지난 2011년 졸업한 자이드 구프론 박사(UST-KRISS 스쿨)는 인도네시아 국가측정표준기관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6년 졸업한 카이룰 후다야 박사(UST-KIST 스쿨)는 인도네시아 숨바와기술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도네시아대학교 연구혁신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대임 총장은 "해외 국가별 최우수 인재들을 지속 유치·양성해 각국의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이들의 국내 R&D 인재화도 전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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