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기 자치경찰시티즌' 공식 출범…105명 위촉

대전시 제3기 자치경찰시티즌 위촉식(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시 제3기 자치경찰시티즌 위촉식(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가 20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기 자치경찰시티즌' 위촉식을 열고 공식적인 시민참여 활동 시작을 알렸다.

자치경찰시티즌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치안정책 수립 과정에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한 명예치안단이다. 올해는 총 105명의 시민이 위촉돼 오는 2027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시민 관점에서의 치안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및 신고 △제도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SNS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 활동도 맡게 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정책은 더 이상 전문가나 공무원만의 몫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공 의제"라며 "제3기 시티즌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치경찰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경위는 자치경찰시티즌 외에도 생활안전 중심의 주민참여 프로그램, 홍보·교육·협력단체 운영 등 활동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