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SR·장애인고용공단과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국가철도공단 전경 /뉴스1
국가철도공단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에스알(SR)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역사 내 유휴공간 제공·사용 승인 △사업 참여기업 선정 △장애인 근로자 적응지원 △장애인고용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장애인이 운영하는 철도역 무료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SRT 정차역인 동탄역에 올해 신규 조성하고 향후 각 기관과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은 앞서 2020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역, 오송역 등 KTX 정차역에 섬섬옥수 매장 11개소를 조성해 64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분들에게 고용과 자립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시설이 사회적으로 더욱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