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1차 정례회 개회…조례안 등 27건 심의

청양군의회 제31회 1차 정례회 본회의 모습. (청양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청양군의회 제31회 1차 정례회 본회의 모습. (청양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의회가 지난 9일 제312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18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청양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안 등 조례안 25건을 비롯해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등 총 27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19일 진행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점검·제도 정비·행정 투명성 강화 등 군정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군의회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이 환급 가능한 부가가치세를 누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 5개 회계연도에 걸쳐 약 4억 200만 원가량의 세액을 환급했으며, 소모성 경비 등 일상경비 항목의 집행 기준이 불명확한 점을 지적해 군 전 부서의 통일된 예산 지침 마련에 기여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 정부 출범에 발 맞춰 변화하는 국정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를 모으겠다”며 “이번 회기가 군정의 새로운 방향을 그려나가는 협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