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제품 판매관, '문화 거점공간'으로 확대 개장

9일부터 구매 고객 대상 '돈볼펜' 무료 증정

화폐제품 판매관(한국조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화폐 제품 판매관 외관을 리모델링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화폐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곳 화폐 제품 판매관은 조폐공사의 기술력과 정체성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골드바, 실버바, 기념 메달, 화폐 기념품, 화폐 굿즈 등 고품격 화폐 관련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은 조폐공사의 문화기업 전환에 맞춰 첨단 기술력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문화 거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이뤄졌다고 공사 측이 전했다.

판매관 전면엔 위아래로 뻗어나가는 골드바와 은메달 이미지를 활용해 조형미를 강조하고, '화폐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조폐공사만의 고유한 문화적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고 한다.

조폐공사는 이번 새 단장을 기념,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화폐 제품 판매관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돈볼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화폐 제품 판매관 새 단장은 단순한 홍보 공간 개편을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화폐 문화 및 귀금속 제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서 다양한 화폐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