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내포에 서해지사 설립…이달 중 홍성군과 협약
- 최형욱 기자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다음 달 중 서해지사를 설립하고 충남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군과 어촌어항공단은 이달 중 서해지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중 개소식과 함께 관련 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 산하 기관인 어촌어항공단은 어촌 및 어항 개발·관리와 어장 보전 및 활용 등 사업을 맡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 금천구에 있다. 작년 기준 예산 규모는 7327억 원으로 도는 6년간 2455억 원을 공단에 예탁했다.
내포신도시에 들어설 서해지사 사무소에선 30명 안팎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단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접촉해왔다고 설명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내포신도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전국서 가장 좋고 도청 이전 이후 최상의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서해지사 유치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국장은 "서해지사가 들어서면 도내 어촌·어항 개발·관리는 물론 도와의 행정 효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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