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천안·부여서 유권자 교통 편의 제공 의심 사례 발견"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일부 투표소에서 유권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천안 북면 인근 투표소에서 차량 번호가 같은 콜밴과 승용차가 수차례 오가며 유권자를 실어나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여의 한 투표소에서도 같은 승합차가 반복적으로 왕복하며 유권자를 이동시킨 정황이 제기됐다.
공직선거법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또는 단체 등과 협의해 제공하는 교통수단 외에 별도로 선거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유권자를 조직적으로 실어나르는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의심 사례를 신고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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