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해외직구 불법물품' AI로 차단…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
2026년 본격 적용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27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외직구, 특송물품을 통한 불법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AI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일반 수입, 화물, 여행자, 개인 수입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관세행정 본격 수행’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동상)을 받기도 했다.
개발된 AI 위험관리시스템은 신고 즉시 정보분석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정보분석 시간을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일반 수입화물의 위법 물품 적발률을 향상시켰으며, 밀수 정보 없이 AI를 활용한 정보분석만으로 여행자의 마약 밀수를 적발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동시에 위험도가 낮은 물품의 경우에는 자동 통관이 됨으로써 통관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도 있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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