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

박정현 부여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스1
박정현 부여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스1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 8기 3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의 공약 이행률과 정보공개 수준을 점검한 결과로 부여군은 공약 실천력과 투명 행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공약 이행 완료율 87%를 기록하며 민선 8기 전국 평균 53.05%보다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SA’ 등급을 받은 군은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21개뿐이다.

특히 재정 확보 측면에서도 충남도 평균 확보율(34.43%)보다 크게 웃돌며 공약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민선 8기 남은 1년여 동안의 공약 이행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여 군은 행정의 신뢰성과 성과를 동시에 입증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 절실한 노력과 공무원들 협력의 결실"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