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

미래산업 육성·지속가능한 도시 도약 발판 마련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 모습.(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5일 홍산면 정동리 일원에서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전형식 충남 정무부지사, 김영춘 군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여일반산업단지는약 46만3134㎡ 규모로 조성하는 최초 일반산업단지로 군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로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조성 완료하고 배터리·식료품·화학 등 총 10개 업종을 중심으로 부여군 전략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토지 매입, 벌채 작업, 매장 유산 조사 등을 마무리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공업용수공급 시설, 진입도로 공사도 연말부터 착수해 입주 예정 기업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부여일반산업단지는 서부여IC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세종·대전 등 중부권 주요 도시와 새만금국가산업단지로 4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12월 ‘부여-평택고속도로’개통으로 수도권까지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다.

군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해 기업 유치를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 지원 인프라 조성을 위해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해 관내 근로자에게 숙소, 일자리 중개, 편의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 지역경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부여일반산업단지의 첫걸음을 뗐다"며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만큼 기업 유치와 기업 지원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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