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역서 발달장애 예술가 송종구 작가 작품전
- 양상인 기자

(대전=뉴스1) 양상인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철도역 3곳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송종구 작가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30일 울산역을 시작으로 5월 2~12일 동대구역, 5월 14~26일 제천역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멸종 위기 해양생물을 소재로 생태계 보전 중요성을 표현한 송 작가의 미술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송 작가는 울산에서 활동 중인 발달장애 예술가로 지구 환경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코레일의 의뢰로 발달장애인이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업모와 안전조끼 등도 함께 전시된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장애 예술인이 바라는 세상을 담은 작품을 관람하며 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우리 일상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saint8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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