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내달 3~6일 열려

석장리박물관·상왕동 일원…구석기 사냥픽 체험 등 행사

지난해 열린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모습.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공주=뉴스1) 이찬선 기자 =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5월 3~6일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18일 공주시에 따르면 '석장리,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대표 공연 '석장리, 위대한 발굴'과 '석장리, 살펴보기'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도전! 구석기왕 골든벨'과 통나무 건너기, 정글 통과하기 등 '구석기 사냥 픽' 체험 등 구석기 사냥 기술을 접목한 이색 경기가 열린다.

또 어린이 고고학자 발굴 체험, 사냥도구 만들기, 구석기 동물 쿠키 만들기, 흑요석 뗀석기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석장리박물관에선 특별기획전 '석기 이력서–가죽을 다루는 도구들'을 통해 구석기 시대의 가죽 가공 과정이 전시된다.

공주 석장리는 우리나라 첫 구석기 발굴 유적지로 한반도 구석기 연구의 출발점이자 세계적인 선사 유적지로 손꼽힌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