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내년 시장 출마설' 일축
“체급 올리기 관심 없어…민생 안정에 집중”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61)이 10일 내년 대전시장 출마설에 대해 "체급 올리기에 관심이 없다"며 불출마 의향을 내비쳤다.
취임 1주년을 맞은 김 구청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내년 시장 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에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민생을 안정시키데 집중해야 될 시기"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구청장 1년 한 사람이 체급 올리기로 다음 선거를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치단체장과 자치 정부의 책임자들이 경제와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을 우선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2024년 민주당 영입 인재(17호)로 정계에 입문해 지난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인 2020년에는 경기도 산하기관인 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지역 정가에선 이재명 전 대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 구청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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