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응급의학과 등 의료진 10명 영입…"진료 역량 강화"
- 허진실 기자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병원이 새로운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고 중증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역량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전문의는 응급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내과 등 10명이다.
김근수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의학 및 중환자의학 전문의로 패혈증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인공심폐기 치료, 일산화탄소 중독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의학과 진료를 시작한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이상혁 교수는 췌담도질환과 위장관 질환을 담당하며 일반 내시경으로는 검사가 어려운 위장관 점막하 병변에 대한 초음파내시경 검사를 맡는다.
박성지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과 갑상선질환, 고지혈증, 골다공증, 부신질환 등 내분비질환에 대해 진료할 예정이며, 권영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로, 각종 암, 백혈병 등을 치료하며 대전지역 소아혈액종양 치료에 대한 인프라 부족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송창준 교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두경부 질환 영상판독을, 김주헌 병리과 교수는 신장질환에 대한 병리학적 진단을 담당한다.
투석 전담 전문의도 초빙했다. 송다운 신장내과 교수는 만성콩팥병 등으로 투석이 필요한 환자들을 관리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
배장호 원장은 “분야별로 새롭게 합류한 실력 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중증 응급환자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