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한국관광공사 ‘K-POP 콘서트 지원사업’ 선정

“머드축제와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보령시 K-POP 콘서트 모습.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보령축제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K-POP 콘서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류 문화의 핵심 콘텐츠인 K-POP 콘서트를 통해 방한 외국인을 적극 유치하고 이를 지역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 보령시를 포함한 4개 기관이 선정됐다.

보령시의 ‘K-POP 페스티벌 IN 보령’은 △방한 외국인 콘서트 유치 △지역관광 활성화 계획 △행사 매력도 △사업 추진의지 △재난 및 안전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글로벌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주간에는 보령머드축제, 야간에는 K-POP 콘서트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구성하고 대천해수욕장과 해저터널 등 보령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에만 8만 2000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한 모객, 해외 언론을 통한 홍보, OTA 플랫폼과 연계한 K-POP 공동상품 개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도 추진한다.

김동일 시장은 “글로벌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열광할 수 있는 K-POP 콘서트를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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