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희망 농가 21일까지 신청
- 김기태 기자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를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직접 파쇄,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한다.
파쇄지원단은 1~5월, 10~12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신청 농가 중 △산림 연접지 100m 내외 △고령층(70세 이상) 및 취약계층(여성농업인 단독가구, 장애인) △일반 농경지 순으로 지역별 파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깻대 등이며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밤나무, 대추나무 등)의 부산물은 제외된다.
신청 농가는 파쇄지원단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에 영농부산물을 모아두고 파쇄 전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지 소각이 금지되고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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