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생 70.6% "인권조례가 인권보장에 도움돼"

충남교육청 실태조사 결과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학생의 70.6%가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학생 인권 보장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5일 충남도교육청이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학생 인권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자 중 교원은 53.1%, 학생 보호자는 69.3%가 같은 대답을 했다.

또 학생의 83.5%, 교사의 92.2%, 보호자의 88.7%가 '모든 사람의 인권이 어떤 상황에서도 보장돼야 한다'고 답했다.

학생들에 대한 인권 만족도 조사에선 초등생의 82%, 중학생의 81.2%, 고교생의 74.9%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고학년일수록 만족도가 감소한 것이다.

김지철 도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