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오세요’ 서천군 도시민 유치 눈에 띄는 정책들
농업창업 최대 3억·주택 구입 7500만원 융자 지원
노후 주택 수리비, 기초영농기술·현장실습교육도
- 김태진 기자
(서천=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도시민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인 유치홍보와 상담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올해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서천군 귀농귀촌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내방 (예비)귀농귀촌인 정책 지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2월 24일까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 융자사업' 신청을 받는다. 세대당 융자 한도액은 농업창업의 경우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신축은 최대 75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하로 도시에서 1년이상 거주하다 농촌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 농촌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에 한한다. 융자 조건은 연 2.0%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 방식은 5년 거치 후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또 노후 주택(빈집 등) 수리비 및 설계비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개소에 각 5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농인의집 5개소를 운영하고 농업창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기초반, 심화반),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멘토·멘티), 귀농 농부육성 농자재 지원, 수익형 영농정착장비(관리기) 지원 등을 병행했다.
2024년 서천군 귀농·귀촌 인구 현황(도시지역에서 서천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대상)'에 따르면 565세대 872명이 유입됐다.
읍면별로 살펴보면 장항이 115세대 1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천(113세대, 159명), 마서(49세대, 70명), 기산(26세대, 5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연령별로 보면 남성이 376명, 여성이 189명으로 남성이 여성의 약 2배 많았으며 60대가 170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148명), 39세 이하(121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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