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을지부대에 성금 2500만원 전달

25년째 기부 이어가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23일 강원 인제 육군 12사단 을지부대를 찾아 방위성금을 전달하고 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을지재단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올해도 군부대에 방위성금을 전달하며 25년째 기부를 이어갔다.

23일 을지재단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강원 인제 육군 12사단 을지부대를 방문해 방위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난 2010년 재단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을지부대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을지부대를 포함해 군부대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3억 5000만 원에 달한다.

박 회장은 “을지재단과 을지부대는 교육, 의료, 안보 분야를 굳건히 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을지’란 단어가 상징하는 헌신과 애국정신을 흔들림 없이 함께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