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시간 생활권…“설 연휴 서해선 타고 홍성 놀러오세요”

홍성군, 남당항 바다코스‧홍주읍성 육지코스 등 추천

서해선 노선도. /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설날 연휴를 맞아 서해선 복선전철을 타고 떠나는 홍성 관광코스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서화성에서부터 40분 거리로 단축되어 수도권에서 1시간대 생활권이 형성된 홍성은 홍성역에서 ‘신바람 택시’를 이용하면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다. 신바람택시는 4시간 코스(4만 원)와 6시간 코스(6만 원)가 있으며,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홍성 바다 맛’ 코스는 홍성역→궁리항(놀궁리 해상파크)→홍성 스카이타워→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점심(홍성 남당항 새조개)→광천전통시장→ 광천역이다.

‘육지 맛’ 코스는 홍성역→홍주읍성→점심(홍성한우)→이응노의 집→용봉산 내포 사색 길 →홍성역이다.

지난해 개장한 65m 높이의 홍성 스카이타워에서는 남당항부터 보령, 궁리포구와 서산까지 서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새조개로 유명한 남당항과 해양 분수공원, 네트어드벤처, 남당노을전망대가 인기 코스다.

조선시대 서해의 관문인 홍주읍성에는 홍주아문, 홍화문, 안회당, 여하정이 현존하고 있다. 홍주 천년 문화체험관에서는 무료 한복 체험과 공예 체험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설 명절에 서해선을 이용해 홍성 관광지와 남당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당항 새조개.(홍성군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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