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유성구, 마을돌봄 지원사업 공모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2일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려면 그 아이의 가정 하나만이 아닌 마을 전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초등 돌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을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성구는 지역 내 소규모 돌봄 공동체 자원을 활용해 마을 맞춤형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돌봄공동체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자격은 8인 이상으로 구성된 돌봄 공동체로, 돌봄 활동이 가능한 공유공간을 보유하고 영리 활동을 하지 않는 단체다. 구는 총 7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에 연간 2000만 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한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동복지과 아동친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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