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작스튜디오, 강경미 작가 ‘위한이 아닌 위안’ 전시회
억압과 구속에서 벗어나려는 여성의 모습 상징적 표현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태안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강경미 작가의 ‘위한이 아닌 위안’ 전시회를 10∼24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작가는 조각을 매개로 사회적 억압과 구속에서 벗어나려는 여성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에게 위안을 전한다.
강 작가는 사회적 구조 속에서 규정된 여성의 존재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또 여성의 신체를 상징적이거나 과장된 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한 다섯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풀거나 늘어진 몸통과 다리, 좌절과 절망을 나타내는 자세들은 사회가 부여한 이상적 여성상에 대한 도전과 저항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 제목인 ‘위한이 아닌 위안’을 통해 여성들이 ‘누군가를 위한’ 존재로 타자화되고 소외 되어 온 현실을 성찰하고, 여성 자신과 서로를 향한 온전한 위로와 치유를 제안한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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