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자연유사연구관 개관…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안전성 공유
1층 다양한 시료 전시, 2층 시료 관리·분석 연구 전용 공간으로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민들이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과 유사한 환경에서 채취한 각종 시료와 자연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심층처분의 안전성을 대중들이 직접 관람하며 확인할 수 있는 자연유사연구관을 대전 본원 내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자연유사연구관 1층은 전시관으로 심층처분 환경과 유사한 지하에서 발견된 처분용기 재료, 벤토나이트 완충재, 우라늄 관련 연구 재료 등 다양한 시료들이 전시됐다. 이곳은 동영상을 통해 심층처분의 안전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일반 대중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사용후핵연료 심층처분과 관련된 각종 시료를 시공간적으로 관리·분석할 수 있는 연구 전용 공간이다. 이를 통해 자연유사 연구자료 구축 및 장기 안전성 평가 연구 등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1층 전시관을 통해 대중에게 공유하게 된다.
원자력연 저장처분기술개발부 류지훈 박사팀(김건영 책임연구원, 방윤아 선임연구원, 이상훈 선임연구원, 류지훈 책임연구원, 임현숙 책임연구원, 김가영 책임연구원, 조완형 학연학생)이 자연유사연구관 건립을 추진했다.
조동건 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기술개발단장은 “자연유사연구관은 향후 도입될 사용후핵연료 심층처분시설의 안전성을 국민께 알리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며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처분과 국민 안심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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